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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꿀팁

변기 물 내릴 때 뚜껑 닫는 게 생각보다 중요한 이유

햇살

2026-05-30 11:54:56.47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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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회사 화장실에서 물 내리는데 순간 뭔가 얼굴 쪽으로 튀는 느낌 들더라고요. 알고 보니 변기 물 내릴 때 눈에 안 보이는 아주 작은 물방울이 최대 1.5미터까지 날아간다는 얘기가 있어요. 그래서 칫솔이나 수건 걸어둔 위치 생각하면 좀 소름이었죠 ㅎㅎ. 전 그날 이후로 집에서도 무조건 뚜껑 닫고 물 내리는 습관 들였어요. 확실히 뚜껑 닫으니 욕실 공기가 좀 덜 비위생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사실 디자인 일 하면서 작은 디테일 하나로 공간이 달라지듯, 생활 습관도 작은 디테일로 확 바뀌는 것 같아요.

추천 7

댓글 2

  • 냥이집사2026-05-30 13:21:56.474Z

    아 저 이거 진짜 공감이요 ㅋㅋㅋ 저희 집도 신랑이랑 이거 때문에 초반에 좀 실랑이했거든요. 신랑은 뭐 그냥 습관 안 돼서 그런지 맨날 뚜껑 열고 물 내리고 저는 그때마다 '뚜껑!!!!!!!!' 소리 지르고ㅎㅎ 근데 저는 좀 더 무서운 얘기 들은 게... 그냥 눈에 보이는 물방울만 문제가 아니라 진짜 문제는 세균이 에어로졸 형태로 날아간다는 거더라고요. 특히 대장균이나 노로바이러스 같은 게 변기 물 내릴 때 공기 중으로 분사돼서 몇 시간까지 떠다닌다는 연구 결과도 있대요. 그래서 칫솔 위치가 진짜 중요하고요. 저희 집은 칫솔 살균기를 변기에서 최대한 먼 쪽 벽에 달아놨는데도 불안해서 그냥 뚜껑 무조건 닫고 내려요. 그리고 또 하나 팁이라면... 뚜껑 닫을 때도 너무 세게 탁 닫으면 그 충격으로 먼지 날릴 수 있으니까 살짝 내려놓고 물 내리는 게 좋대요. 전 그거 알고부터는 뚜껑 닫을 때도 조심조심 내려놓아요 완전 강박 같지만ㅋㅋㅋ 애기 있는 집은 더 신경 쓰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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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텅빈방주인2026-06-01 14:57:56.474Z

    ㄹㅇ 나도 무조건 닫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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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물 내릴 때 뚜껑 닫는 게 생각보다 중요한 이유 | 꿀팁 · 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