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이 기사 저도 봤어요. 신용미수 3억에 연금이랑 적금까지 깼다니, 솔직히 너무 무서웠어요. 전에 친구가 소액으로 신용미수 썼다가 반대파 가는 거 봤는데 그날 바로 카톡으로 밥 사달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저 같은 자취생은 계란 한 판 가격 오르내리는 것도 예민한데, 3억을 올인했다는 건 귀찮음의 임계치고 뭐고 그냥 머릿속이 하얘지는 느낌이었어요. 삼성전자가 물론 좋은 회사라는 건 알지만, 우선주는 의결권도 없어서 제가 알기론 좀 다르다고 추측돼요. 제 친구는 그 사건 이후로 '빚투는 빛투가 아니라 빛이 아니라 빚'이라는 말을 달고 살아요. ㅠㅠ 아무쪼록 그분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잘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글이 길었네요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