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엔 좀 쑥스럽더라고요. 남자 혼자 양산 쓰고 다니면 유난 떠는 거 같고 ㅋㅋ 근데 작년에 영업 뛰다가 진짜 목덜미 타들어가는 느낌 들어서 어쩔 수 없이 샀는데... 체감상 5~7도는 확실히 내려가는 거 같아요. 그늘 생기는 게 이렇게 클 줄이야. 요약 드리자면 땀 뻘뻘 흘리면서 10분 걷느니 8천원짜리 양산 하나 사는 게 건강이나 옷 관리나 훨씬 낫더라고요. 단점은 커피 들고 폰 만지려면 손이 모자란다는 거? 그래도 온열질환으로 병원비 나가는 것보단 낫다는 결론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