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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실내 빨래 냄새, 제습기+선풍기 조합으로 2년째 버티는 후기

#빨래#장마#냄새
소소한일상

2026-07-27 15:48:32.99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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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실내 빨래 냄새 때문에 몇 년 고생하다가, 2년 전 중고로 15만원 주고 산 제습기 덕에 좀 살겠네요. 거실에 빨래걸이 세워놓고 제습기 바로 밑에 붙여서 돌리는 게 제일 무난했어요. 단점은 전기세가 눈에 띄게 올라서, 24시간 돌리던 첫 달에 2만원 넘게 더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지금은 타이머 맞춰서 4~5시간만 돌리고, 대신 선풍기 하나 빨래 쪽으로 고정해두는데 이 조합이 냄새 잡는 데 제일 나았어요. 건조기까지 살 예산은 안 돼서 아쉽긴 한데, 그래도 아들 둘 체육복 같이 금방 눅눅해지는 옷들은 이렇게 말리면 쉰내 안 올라와요. 제습기 없으신 분들께는 무조건 사라고 말씀드리긴 어렵고, 빨래 양 적으면 제습제 여러 개 걸어두고 선풍기만 돌려도 어느 정도 버티더라고요. 대신 빨래 사이 간격 넓게 띄우는 건 진짜 기본 중에 기본이에요—옷 붙여 걸면 어떤 방법 써도 냄새 잡기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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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오는 날 실내에서 냄새 안나게 빨래 말리기 | 꿀팁 · 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