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습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신문지를 넣어봤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교체하면서 3주 정도 운영해봤는데, 확실히 눅눅한 느낌이 줄어들긴 했습니다. 다만 제습제처럼 수분을 가두는 방식이 아니라 흡수한 수분을 그대로 머금고 있어서, 교체 시기를 놓치면 오히려 신문지 자체가 습기를 품은 채 옷에 닿아있게 됩니다. 가격 면에서는 무료에 가까우니 좋지만, 잊지 않고 주기적으로 갈아주실 분이 아니면 차라리 제습제가 낫다고 봅니다. 바닥에 깔 때는 신문지 잉크 묻을 수 있으니 포장용 한지 위에 올려두는 방식으로 하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