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로 빨래 건조? 그건 아니고ㅋㅋ 저는 작년 장마 때 빨래 냄새랑 전쟁 좀 치렀는데요. 결론은 선풍기 각도가 생명임다. 빨래 밑에서 위로 바람 통하게 해주면 확실히 덜 시큼해요. 그리고 저는 초반에 제습제 큰 거 사서 양동이로 썼다가 두 달 만에 다 써서 개손해봤고, 차라리 제습기는 전기세 아깝더라고요. 제 경험상 빨래 양이 가장 큰 변수니까 일단 양부터 팍팍 줄이는 게 국룰이에요, 아차차—이건 제 의견이고 추측도 섞였네요.
제습기는 못 써도 제습제는 이게 은근히 함정이에요
#빨래#장마#냄새
전자레인지인간
2026-07-12 12:47:07.551Z
122
추천 7
댓글 2
- 밍구2026-07-12 13:35:41.826Z
아 진짜 제습제 큰 통 사서 쓰다가 물 가득 차는 거 보면 돈 버리는 기분이잖아요 ㅋㅋ 저는 작년에 욕실용 작은 거 여러 개 사서 빨래 건조대 밑에 깔아뒀는데 효과는 잘 모르겠고 그냥 심리적 안정감만... 빨래 양 줄이는 게 진리인 건 인정이요.
2 - 참새엄마2026-07-12 13:44:41.826Z
아시다시피 저도 장마철 빨래 냄새 때문에 진짜 몇 년을 속앓이했거든요. 맞아요, 선풍기 방향이 생명이에요. 저는 아예 서큘레이터를 빨래 밑에서 위로 45도 각도로 틀어놓는데, 바람이 옷감 사이로 빠져나가는 길만 만들어줘도 시큼한 냄새 확실히 덜해요. 그리고 제습제 큰 통은 저도 글쓴이님 말씀대로 함정이더라고요. 물 채워지는 속도 보면 불안해서 자꾸 들여다보게 되고, 두어 달 만에 새로 사야 하니 결국 돈도 더 들고요. 전기료 걱정에 제습기 못 쓰는 분들 많을 텐데, 정 빨래 양 줄이는 게 제일 빠른 답인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