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모기 한 마리 때문에 잠 다 잤던 경험 있으면 이거 무조건 해보세요. 전 작년에 방충망 찢어져서 당장 철물점 갈 시간 없길래, 투명 박스테이프를 구멍보다 살짝 크게 잘라 앞뒤로 붙였는데 일주일 버팀다. 근데 비 오는 날 바깥쪽 테이프가 좀 들떠서 아차차 싶더라구요. 결국 다이소 가서 1000원짜리 방충망 수리 패치(접착식 메쉬 타입) 샀는데, 이게 진짜 오래 가긴 해요. 소형 롤팩으로 2장 들어있어서 가성비 괜찮고, 메쉬 간격도 촘촘한 편이라 작은 날벌레도 못 들어오더라구요. 급할 땐 테이프도 나쁘지 않지만, 장마철엔 패치 하나 사두는 게 국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