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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꿀팁

가습기 없이 버티기 3년차, 제가 쓰는 아날로그 습도 올리기

#겨울#습도#건강
서연맘

2026-07-17 09:42:42.07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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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여러 번 사려다 참고 그냥 버티고 있어요. 널어놓은 빨래가 제일 효과 직방이더라고요. 빨래 건조대를 거실 중앙에 두고 밤새 말리면 아침에 습도계 보면 55% 정도는 기본으로 찍혀요. 단점은 거실이 좀 지저분해 보인다는 거고요. 그리고 식물 화분을 3개 정도 들였는데 흙에서 수분 증발하는 게 은근히 도움 되더라고요, 체감상 빨래 다음이에요. 단, 화분은 물 너무 자주 주면 벌레 생기니 신경 써야 하고요. 어항은 제 돈 주고 사서 해본 건 아닌데, 지인 집에 가보니 열대어 키우는 집은 확실히 습도가 높긴 하더라고요, 냄새 좀 나는 것만 빼면요. 결론은 가습기 없이도 버틸 만은 한데, 뽀송뽀송한 실내 분위기를 포기해야 해요. 전기료 안 드니까 그걸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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