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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 버리기 전에 활용할 곳

#리사이클#식용유#활용법
알감자튀김

2026-06-10 23:21:47.39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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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일하다보면 유통기한 한참 지난 식용유 자주 나오는데 그냥 버리긴 아깝더라 ㅇㅇ 내가 해본건 나무 도마나 나무젓가락 오일링하는 용도임 ㄹㅇ 미네랄 오일 살 필요없이 깨끗이 씻고 말린 도마에 발라주면 흡수 잘되고 뽀송해짐 근데 주의점은 발라서 12시간 정도 스며들게 둔 담에 마른 천으로 닦아내야 끈적임 없음 그리고 한번 바르고 최소 2주는 지나야 다시 발라야 기름 과잉으로 도마가 버터처럼 썩는 각 안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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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참새엄마2026-06-12 00:52:08.156Z

    아시다시피 식용유는 유통기한보다 보관 상태가 더 중요하거든요. 개봉 후 오래됐거나 냄새가 좀 의심스러우면 도마 오일링도 피하는 게 낫습니다. 산패된 기름은 도마에 스며들면 나무가 썩는 냄새를 품어버려서요. 저는 한 번 ê·¸ 실수 했다가 장미목 도마 버렸어요. 다른 활용처로는 오래된 가위나 정원용 전지가위 ë 방지용으로 발라주는 것도 쏠쏠하거든요. 깨끗이 닦고 물기 완전히 제거한 다음 얇게 펴 바르면 다음 시즌까지 끄떡없어요. 그리고 계량스푼 없이 기름 두를 때 쓸 빈 소스병에 조금 덜어서 주방 안 쓰는 서랍 윤활용으로도 써요. 아시다시피 오래된 가구 서랑 레일이 나무 대 나무로 맞물리는 경우엔 파라핀 왁스보다 식용유가 더 부드럽게 길들이는 맛이 있더라고요. 단, 이 모든 ê±´ 어디까지나 기름 냄새가 고소한 상태일 때 얘기고요. 약간이라도 찌든내나 페인트 비슷한 냄새가 난다면 그건 산패가 시작된 거니까 가차 없이 버리ì야 합니다. 산패된 기름은 발암물질 생성되기도 하고 냄새 자체가 아무리 닦아도 진동하거든요. 저는 예전에 아까워서 무리하게 쓰다가 주방 수세미 세 개 버린 적 있어요. 기름 냄새가 베이면 수세미는 답이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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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과장2026-06-12 13:27:28.557Z

    도마 오일링 요령 잘 배우고 갑니다.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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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나무2026-06-13 09:43:50.671Z

    오, 이거 진짜 꿀팁이네요. 저도 예전에 몸살 난 도마 버리기 전에 저렇게 해봤는데 확실히 나무가 기름 먹으면서 갈라진 틈이 좀 메워지는 느낌이더라고요. 저는 식용유에 레몬즙 몇 방울 섞어서 발랐는데 아무래도 기름 냄새 좀 신경 쓰여서... 유통기한 지난 포도씨유로 했더니 잡내 덜하고 좋았습니다. 단, 진짜 완전히 건조시켜야 하는 게 관건입니다. 끈적임 남아서 먼지 붙는 순간 다시 수세미로 박박 밀어야 하는 불상사가 생깁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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