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소다도 써봤는데 통에 담아놔도 은은하게 올라오는 김치 냄새는 못 잡더라고요. 지난달에 쿠팡에서 3천원대에 산 커피찌꺼기 건조 가루를 작은 유리볼에 담아 냉장고 구석에 넣어봤는데, 이틀 지나니까 확실히 잡내가 덜해요. 단점은, 한 5일 지나면 가루 자체가 습기 머금어서 곰팡이 냄새 날까 봐 불안하다는 거? 그래서 지금은 일주일에 한 번씩 갈아주고 있고, 그냥 분쇄커피 원두 사서 직접 말려서 써도 비슷한 효과 봤어요. 근데 이건 좀 미관상 별로라서 손님 올 때는 잠깐 치우고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