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해 보니 보온 모드는 대략 6070도로 유지되는데, 이 온도에서 밥이 천천히 마르면서 녹말 구조가 변하기 시작하더군요. 24시간 지나면 노란빛 도는 건 기본이고, 48시간쯤 되면 군내 비슷한 냄새까지 올라와서 전 그냥 버립니다. 전기세 측면에서 봐도 보온 상태에서 시간당 3040와트 정도 소비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하루 종일 켜두면 0.8킬로와트시 정도 나오는데, 한 달로 치면 커피 한 잔 값 이상 나가는 셈이죠. 차라리 한 번에 먹을 만큼만 취사하거나, 남는 밥은 식혀서 냉동실에 넣어두는 게 훨씬 낫더군요.
밥솥 보온 48시간 넘기면 밥맛도 전기세도 손해더군요
#밥솥#전기세#보온
나무늘보
2026-07-25 14:58:49.08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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