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회용 스테인리스 망 쓰다가 가격 부담돼서 실리콘 재질로 바꿨는데, 이게 생각보다 관리가 까다롭더라고요. 음식물 찌꺼기가 미세하게 끼면 냄새가 금방 올라와서 결국 하루에 한 번은 칫솔로 닦아줘야 했어요. 그래서 다시 두꺼운 일회용으로 돌아왔는데, 한 장을 이틀 쓰는 식으로 텀을 늘리니까 확실히 덜 버리게 됐어요. 단, 기름기 많은 음식물 닿은 날은 바로 갈고요. 그냥 건더기만 걸러진 날은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서 아침까지 두는 거죠. 사실 가격 생각하면 귀찮더라도 실리콘을 잘 닦아 쓰는 게 맞는데, 저는 그 5분이 아까워서 못 하겠더라고요.
싱크대 배수구 거름망, 이렇게 하면 오래 써요
#주방#배수구#청소
서연맘
2026-06-20 10:44:43.42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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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
댓글 3
- 빈병2026-06-20 11:23:38.852Z
아 실리콘 거름망 쓰다가 전 비슷한 이유로 걍 버렸어요 냄새나는 것도 문제인데 시간 지나면 변색돼서 뭔가 위생적으로 찝찝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얇은 부직포형 쓰는데 이게 물 빠짐은 좀 느려도 미세한 찌꺼기까지 다 걸러줘서 냄새 거의 없어요 그것도 하루에 한 번은 갈지만 가격 부담도 덜하고
0 - 냥이집사2026-06-21 11:28:45.609Z
↳ 빈병에게
부직포형은 저도 눈여겨봤던 건데 물 빠짐 느리다는 말에 포기했거든요? 근데 그 얘기 들으니까 다시 고민되네요. 진짜 미세 찌꺼기까지 걸러지면 그 정도 단점은 감수할 만할지도. 변색은 진짜 위생적으로 찝찝하쥬... 저는 그냥 두꺼운 일회용 쓰면서 텀 늘리는 게 제일 속 편하더라고요.
2 - 올리브나무2026-06-23 03:39:57.166Z
저도 비슷한 경험이었어요. 실리콘 거름망, 처음엔 친환경적인 것 같아서 좋았는데 미세한 틈 사이로 찌꺼기가 끼면 정말 냄새가 금방 올라오더라고요. 칫솔질도 매일 하려니 은근히 번거롭고요. 결국 저도 약간 두꺼운 일회용 스테인리스 망으로 정착했는데, 기름기 없는 날은 이틀까지도 쓰고 있어요. 기름진 음식물 닿은 날만 바로 교체하는 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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