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에 고양이 발톱에 베란다 방충망이 쫙 찢어졌거든요? 관리실 불러서 통째로 교체하려니 비용이 생각보다 세서 일단 임시로 틀어막을 방법을 찾아봤쥬. 인터넷에서 본 방충망 수리 테이프는 붙이고 일주일 만에 끝이 들떠서 벌레가 또 들어오더라구요, 접착력이 생각보다 약해요 ㅋㅋ. 결국 다이소에서 파는 망사 패치 붙이는 걸로 넘어갔는데 이건 양면테이프 형태라 좀 낫긴 한데, 비 오고 나면 가장자리가 누렇게 변색되는 건 감수해야 해요. 그래도 새 방충망 시공 맡기기 전까지 한 달 버티는 용도로는 나쁘지 않았어요, 제일 중요한 건 구멍 크기보다 테두리 먼지 제거를 빡세게 해야 접착이 오래 가더라는 점... 이거 진짜 안 하면 후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