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뚜껑 패킹에 낀 검은 물때 진짜 스트레스였는데 과산화수소 약국에서 천원짜리 사다가 면봉에 묻혀 발라봤어요. 1시간쯤 놔두니까 거품이 생기면서 물때가 좀 들떠서 칫솔로 살살 문지르니까 신기하게 많이 빠졌어요. 근데 완전히 새것처럼 되진 않고 깊숙이 밴 건 남더라고요. 락스보다 덜 독해서 환기도 수월했고 패킹 상하지 않아서 좋았는데, 결정적으로 이 짓을 한 달마다 해야 한다는 게 귀찮음 임계치를 살짝 넘네요.
2026-07-04 00:31:34.292Z
텀블러 뚜껑 패킹에 낀 검은 물때 진짜 스트레스였는데 과산화수소 약국에서 천원짜리 사다가 면봉에 묻혀 발라봤어요. 1시간쯤 놔두니까 거품이 생기면서 물때가 좀 들떠서 칫솔로 살살 문지르니까 신기하게 많이 빠졌어요. 근데 완전히 새것처럼 되진 않고 깊숙이 밴 건 남더라고요. 락스보다 덜 독해서 환기도 수월했고 패킹 상하지 않아서 좋았는데, 결정적으로 이 짓을 한 달마다 해야 한다는 게 귀찮음 임계치를 살짝 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