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봅니다. 나 작년에 둘째 알레르기 검사 결과 기다리면서 밤에 혼자 불안해서 뜨개질 시작했거든요 ㅋㅋ 처음엔 대바늘부터 샀다가 실만 조이고 풀고 반복하다 열받아서 코바늘로 갈아탐. 손에 쥐는 반복 작업이 불안 덜어주는 데 직빵이더라구요. 근데 단점은 초반 재료비가 은근히 깨짐. 싼 실로 연습하면 손맛이 별로고, 좋은 실은 한 타래에 만 원 넘는 것도 많아서 부담됐어요. 그래도 완성하고 나면 애들한테 목도리 둘러주는 재미는 꽤 오래 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