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 자취방이 그리 넓은 편이 아니라서 벽걸이로도 충분할 줄 알았는데 스탠드형 한번 써보니까 감성이 달라지긴 합니다. 근데 전기세가 진짜... 벽걸이 쓸 땐 27도로 8시간 틀어도 한달에 2만원 정도 나왔는데, 스탠드형은 요즘같이 습한 날엔 26도로 풀로 돌려도 좀 답답해서 25도로 두니까 3만원 훌쩍 넘겼거든요. 아차차. 그래서 지금은 다시 벽걸이로 돌아왔고 스탠드형은 친구 줬습니다. 냉방 감성이 중요한 분 아니라면 그냥 벽걸이로 시작하는 게 국룰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