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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우리 둘째 임신했을 때 이런 지원이 있었더라면 좋았을걸요

참새엄마

2026-07-08 06:42:50.25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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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저는 둘째 가졌을 때가 유난히 입덧이 심해서 제대로 된 밥을 거의 못 먹었거든요. 그때 시어머니가 친환경 당근이랑 무를 잔뜩 사다 주셔서 겨우 미역국에 넣어 먹었던 기억이 나요. 오늘 아침에 정부에서 7월부터 임산부 16만명한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을 재개한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본인 부담 4만8000원으로 24만원 상당을 살 수 있다니까 진짜 실속 있구나 싶었어요. 제가 알기로 시장에서 친환경 채소 한 번 담으면 만 원 훌쩍 넘는 건 예삿일이잖아요. 물론 신청 절차가 복잡하거나 배송이 불규칙하면 가뜩이나 예민한 몸에 스트레스가 될 테니, 그 부분만 매끄럽게 돌아가면 저처럼 살림하는 입장에선 꽤 반가운 소식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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