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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후기

소형 아파트 베란다 활용 꿀팁 (솔직 경험 위주)

#베란다#아파트#인테리어
초록양말

2026-06-12 06:53:06.59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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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9평 살다 지금은 13평으로 이사했는데요, 베란다는 진짜 한 끗 차이로 극과 극이에요ㅋㅋ 예전엔 빨래 건조대 + 창고 그 자체였는데 지금은 바닥에 데크 타일 깔고 식물 좀 두니까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긴 해요. 그치만 솔직히 가격 대비 만족도는... 저렴한 조립식 바닥재는 한 달 지나니 삐걱거리는 부분 생겼고, 여름에 문 열어두면 벌레 진짜 스트레스라 미세방충망 필수더라고요. 벽 선반 달아서 수납 하던 건 꽤 쓸만했는데, 임대라 못 박는 건 리스크 있어서 신중해야 해요.

추천 1

댓글 1

  • 봄비는그만2026-06-15 03:19:47.419Z

    아... 베란다 데크 타일 삐걱거리는 거 진짜 공감되네요. 저도 집은 아니고 카페 테라스 쪽에 시공했다가 두 달 만에 몇 군데 들떠서, 비 오는 날 지나면 그 틈 사이로 물 고이고 곰팡이 슬기 시작하더라고요. 저렴한 조립식은 결국 틈새가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라, 시공할 때 바닥 평탄 작업 제대로 안 되어 있으면 몇 배는 빨리 망가지는 것 같아요. 깔기 전에 방수포 한 겹 깔아두는 거랑, 한 달에 한 번쯤은 타일 다 들어내고 바닥 건조시키는 게 그나마 오래 가더라고요. 벌레 얘기 나와서 말인데... 진짜 문 열어둘 거면 미세방충망 필수고요, 추가로 방충망 틈새에 바르는 실리콘 실란트도 작은 구멍까지 막아줘서 등에 업고 들어오는 날벌레 확실히 줄어들어요. 특히 저녁에 실내 불 켜져 있으면 불빛에 이끌려 달려드는 애들 무시 못 하잖아요. 아, 그리고 벽 선반 말씀하셨는데 베란다 벽은 대부분 외벽 쪽이라 단열재 두께 때문에 일반 석고보드보다 고정력 약한 편이니까 무거운 화분 올릴 생각이면 꼭 스테인리스 앙카로 박거나, 차라리 바닥 지지대 있는 선반으로 가는 게 낫더라고요. 저는 예전에 그거 몰라서 선반 통째로 떨어져서 화분 다 깨먹었습니다... 참고하시라고 몇 자 적어봤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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