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회사 후배 권유로 시작했습니다. 혼자 조용히 집중할 수 있고, 완성품을 바로 쓸 수 있다는 점이 좋더군요. 다만 초기 재료비가 생각보다 꽤 듭니다. 저는 5만원짜리 입문 키트로 시작했는데, 가죽 두께 재단이 서툴러서 초반엔 실패작이 많았습니다. 단점은 가죽 특유의 냄새가 좀 오래가고, 재단 시 소음이 있어 밤에는 못 합니다. 그래도 완성한 카드지갑을 쓸 때마다 만족감은 확실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른 넘어 혼자 하는 취미로 '가죽공예' 짧은 후기
#취미#혼자#자기계발
김과장
2026-06-11 00:40:07.99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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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
댓글 3
- 다이어리2026-06-11 04:46:27.245Z
가죽공예 키트 저도 아이 방학 때 같이 해볼까 살펴봤던 적 있는데, 입문 키트 치고 꽤 비싸더라고요. 실패작 얘기 들으니 섣불리 못 사길 잘했다 싶기도 하고요 ㅎㅎ 완성품 바로 쓸 수 있다는 건 진짜 큰 장점이네요. 냄새나 소음 얘기는 의외인데, 꼼꼼한 후기 감사합니다.
2 - 소금빵2026-06-12 05:46:07.571Z
저는 말이죠, 주말에 밀키트 재료들 손질하면서 비슷한 기분 느끼더라고요. 재료비가 아깝다 싶은 날도 있지만 완성하고 나면 그것대로 쏠쏠한 만족감이 남아요. 가죽공예는 써보지 않아 모르지만, 냄새 나는 건 환기 잘되는 낮 시간대에 하시면 조금 덜 부담스러우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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