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통 이쁜 걸로 사면 통만 늘어나고 정작 냉장고엔 넣을 게 없더라고요ㅋㅋ 전 오히려 락앤락 정사각 파스텔 사이즈로 통일하고 나서야 매일 팩킹이 습관 됐어요. 용량은 500ml 미만은 밥 넣기에 좁아서 별로, 700ml 전후가 딱 절반은 반찬 절반은 밥 담기 좋아요. 그리고 반찬은 간장·된장 베이스 위주로 2~3개만 넣어야 냄새 덜 배고 일주일도 가더라고요. 솔직히 저도 초반엔 건강식 핑계로 잡곡밥에 나물 4종 도전했다가, 금요일쯤엔 맛없어서 버린 적 많았거든요. 예쁘고 특별한 도시락보단 '내일도 싸기 싫지 않은' 루틴부터 만드는 게 핵심이에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