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봅니다. 저는 학교에서도 워낙 대량 조리하다 보니 일회용 비닐봉투가 일상이었다가, 몇 년 전부터 가정에서라도 줄여보자고 실천 중이거든요. 제일 후회한 건 실리콘 랩이에요. 광고는 참 이쁜데, 두께가 두꺼워서 그릇에 밀착이 제대로 안 되고 냄새도 잘 배더라고요 ㅎㅎ 결국 남은 건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리는 꼴이 돼서 환경에 더 안 좋은 짓 한 것 같아 착잡했어요. 반대로 만족한 건 스테인리스 다회용 용기예요. 반찬통부터 밀폐용기까지 싹 바꿨는데, 뜨거운 국도 담을 수 있고 냄새 걱정도 없어서 오히려 편해요. 단점은 좀 무겁다는 거 하나뿐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