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거래액이 108배나 뛰었다길래 저도 궁금해서 저렴한 말랑이 하나 샀어요. 처음엔 쫀득하니 재밌는데, 이거 생각보다 금방 질리더라고요. 손에 땀 많으신 분들은 특히 비추예요, 금방 끈적해지고 먼지 붙어서 더럽단 느낌 지우기 힘들어요. 키캡 키링도 예쁘긴 한데 실사용해보니 키보드 치다가 걸리적거려서 결국 떼버렸고요. 제 결론은 이거 스트레스 해소라기보다 그냥 손에 뭐 쥐고 있으면 불안감 덜해지는 분들한테나 맞는 것 같았어요. 저처럼 손 심심한 거 참을 수 있는 성격이면 사서 돈 버리는 느낌이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