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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후기

소형 아파트 베란다, 선반보다 '이것' 하나로 훨씬 쾌적해졌어요

#베란다#아파트#인테리어
참새엄마

2026-07-12 23:46:10.17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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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저는 20년 넘게 전세로만 살다가 소형 아파트로 이사 온 지 이제 3년 차거든요. 베란다가 진짜 좁아서 빨래 널고 나면 사람 한 명 겨우 빠져나갈 정도였는데, 지난여름에 과감하게 빨래 건조대를 접이식 천장 부착형으로 바꾸면서 숨통이 트였어요. 대신 이게 설치가 문제더라고요. 천장 콘크리트에 바짝 붙이려면 타격 드릴로 구멍을 정확히 뚫어야 하는데, 저 같은 주부 손에는 역부족이어서 기사님 불렀거든요, 그 비용이 제품값보다 2만 원 더 나왔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단점이라면, 봉이 네 개라 풀빨래를 잔뜩 널면 진짜 묵직한 수건들은 밑으로 살짝 처져서, 키 큰 가족이 지나가다 머리에 닿을 때가 있어요. 그래도 바닥에 놨던 큰 행거나 잡동사니 완전히 치우고 나니, 좁은 베란다가 제대로 된 수납 공간 하나를 되찾은 느낌이라 후회는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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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 아파트 베란다 활용 꿀팁 | 후기 · 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