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엑셀로 가계부 쓰는 입장에서 식비 4만원이 진짜 가능한 건지 제일 궁금하더라고요. 대충 계산해보니까 한 끼 500원 안팎이던데... 솔직히 못 할 거 같아요. 근데 저 '놀이처럼 절약한다'는 개념은 진짜 배울 점인 거 같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태도 자체는 인상적이었어요. 다만 제가 직접 해보니까 주말에 장보고 쿠킹루틴 유지하는 거 자체가 시간 + 체력 싸움이라, 결국 식비 줄이려다 배달비 늘어나는 패턴을 반복하게 되더라고요. 요약 드리자면 17년 노하우는 리스펙하지만, 저처럼 자취 초보가 바로 따라 하기엔 좀 빡센 게 사실이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