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과장입니다. 침대에 누워서 휴대폰 보는 게 수면에 좋지 않다는 건 알지만 좀처럼 고치기 어렵더군요. 그래서 올해 초부터 무작정 종이책을 옆에 두고 자기 전 10분이라도 읽기 시작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면의 질은 분명히 좋아졌습니다. 다만 책 내용이 흥미진진하면 오히려 잠이 더 안 와서, 저는 고전 소설이나 에세이 중에서도 전개가 느린 걸로 한정했습니다. 가격 부담 없이 헌책방에서 1,000원짜리 문고본을 골라 읽었고요. 단점이라면 종이책 특유의 먼지 냄새가 알레르기 비염을 자극해서, 보관 방법과 청결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