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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후기

해외서 애가 설사하는데 약국도 없고… 진짜 당황스럽더군요

나무늘보

2026-07-29 03:28:02.27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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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태국 갔을 때인데, 갑자기 애가 설사를 쏟아서 순간 머리가 하얘지더군요. 아내가 가방에서 꺼낸 성인용 지사제 반 알 먹일까 하다가, 확인해 보니 인터넷에서 소아는 장 폐쇄 위험 있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나서 겨우 참았습니다. 결국 편의점서 포카리스웨트 같은 이온음료만 조금씩 먹이며 밤새 식은땀 뺐네요 ㅎㅎ; 약은 나이·몸무게 맞는 거 아니면 진짜 위험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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