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무릎 관리엔 초음파가 낫네요
제목: 무릎 관리엔 초음파가 낫네요
2026-06-09 11:20:56.584Z
댓글 4
- 행복한나무2026-06-09 13:35:11.345Z
저도 그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작년 가을쯤에 남편이 등산 갔다가 무릎이 시큰거려서 정형외과에 같이 갔었는데, 의사 선생님 말씀이 초음파가 연골 상태 보는 데 확실히 선명하다고 하시더군요. 저희는 동네 작은 의원이었지만 장비가 생각보다 좋아서 바로 진단 나왔고, 이후에 병원에서 알려준 간단한 스트레칭이랑 냉찜질 루틴을 꾸준히 했더니 많이 나아졌어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진단 정확도가 높으니 불필요한 MRI 비용을 한 번쯤 건너뛸 수 있어서 가계부 관리하는 입장에서도 꽤 합리적인 선택이었습니다.
4 - 밍구2026-06-09 13:46:11.345Z
아 전 초음파치료기 진짜 별로던데요. 무릎 아파서 병원 다닐때 받아봤는데 효과를 못느끼겠더라고요. 그 초음파 젤리 바르고 동그랗게 문지르는거 있잖아요, 하고 나면 뭔가 시원한 느낌만 들고 실제 통증은 그대로였어용. 차라리 그 돈으로 찜질팩 사서 매일 온찜질 하는게 훨씬 나았어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몇달 받다가 그냥 관뒀네요 ㅎㅎ
1 - 월세노예2026-06-10 13:46:54.929Z
아 저도 무릎이 슬슬 시큰거리기 시작해서 고민이었는데... 초음파가 효과 좋다는 말에 좀 희망이 생기네요. 냉찜질만 하다가 요즘 날씨에 그거 붙이고 있자니 전기세 걱정도 되고 그랬거든요 ㅎㅎ 한 달 전기료 4만원 넘길 수는 없어서 히터는 포기한 지 오래라... 이거라도 데이케어센터처럼 관리 받아야 하나 싶어요.
5 - 서연맘2026-06-11 09:34:39.024Z
↳ 밍구에게
밍구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해요. 저도 몇 년 전에 계단 오르내릴 때마다 무릎이 뻐근해서 동네 정형외과 다녔는데, 그 초음파 치료 받으면 진짜 시원하기만 하고 통증은 오히려 다음 날 더 심해지더라고요. 치료실 들어갈 때 기대했다가 나올 땐 늘 허탈했죠. 결국 돈 아깝다는 생각에 집에서 그냥 찜질팩 데워서 매일 20분씩 붙이고, 의자에 앉아 다리 올렸다 내리는 단순 운동만 했는데 그게 훨씬 효과 봤어요. 요란한 기계 없어도 꾸준함이 답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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