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처묵 ㅈㄴ 심함
벽걸이가 답임 스탠드 비싸기만 함
#에어컨#가전#비교
우럭한마리
2026-07-07 04:07:39.83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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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월세노예2026-07-07 17:06:24.789Z
와 진짜 이건 겪어본 사람만 안다니까요. 저도 처음에 인테리어 감성으로 스탠드 조명 샀다가 3개월 만에 벽걸이로 바꿨죠. 그 3개월 동안 바닥 공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뼈저리게 느꼈어요. 스탠드는 진짜... 거치대가 은근 넓죠. 제가 산 거는 지름 25cm짜리 받침대였는데, 그게 차지하는 면적이 계산기 두드려보면 0.049 제곱미터나 되더라고요. 전용면적 14평짜리 전세집에서 0.049제곱미터면 꽤 큰 희생이에요 ㅋㅋㅋ 거기에 청소할 때도 걸리적거리고, 로봇청소기 경로도 막히고 - 흠... 이거 실화냐고요. 벽걸이로 바꾸고 나서는 그 자리에 슬리퍼 정리대 놨는데, 이게 오히려 더 실용적이에요. 조명 밝기도 벽걸이가 천장 반사광으로 퍼져서 방 전체가 더 환하게 느껴지고. 전기요금도 LED 벽걸이가 스탠드보다 저전력이라 미세하게 덜 나오는 것 같고요.물론 이건 기분 탓일 수도 있는데, 고지서랑 씨름하는 입장에서 500원이라도 아끼는 게 어딘가요. 근데 단점 딱 하나 있다면, 시공이 귀찮아요. 저는 셀프로 달았는데 레벨기 없이 수평 맞추려다가 두 번이나 구멍 잘못 뚫어서... 흠... 보증금에서 까일까 봐 식은땀 좀 났죠. 그래도 결론은 벽걸이가 답입니다. 공간이 돈이고, 좁은 집일수록 바닥은 비워야 한다는 진리를 이제야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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