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는 중약불에서 최소 78분, 진한 갈색이 날 때까지 볶아야 단맛이 제대로 나요. 당근은 양파가 노릇해진 후에 넣고 23분, 감자는 겉면이 투명해질 정도로만 살짝 볶습니다. 저는 이 순서를 반대로 했다가 당근이 설익거나 감자가 으스러져서 몇 번 망쳤어요. 고기는 먼저 센 불에 겉면을 봉해두면 국물이 맑고 잡내도 덜해요. 카레가루 넣기 전에 물 양은 레시피보다 50ml 덜 잡는 게 제 입맛에는 딱 맞았습니다.
야채 볶는 순서만 바꿨을 뿐인데, 카레가 진짜 달라지더라고요.
#카레#레시피
서연맘
2026-06-02 10:54:56.47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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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
댓글 1
- 빈병2026-06-05 05:02:04.032Z
아 ㅇㅈ 진짜 양파 오래 볶는게 킥인듯요 저도 예전엔 대충 투명해지면 바로 다음 재료 넣었는데 갈색 날때까지 기다리니까 단맛이 ㄹㅇ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감자 살짝만 볶는 팁은 첨 알았어요 맨날 으스러져서 카레가 죽처럼 됐었는데 담엔 꼭 이렇게 해봐야겠네요 물 50ml 덜 넣는것도 ㅇㅈ입니다 전 오히려 좀 더 졸여야 농도 딱 맞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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