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시간 내서 두 가지 돌려봤군요. 토마토소스는 양파랑 마늘 충분히 볶은 다음 토마토캔 두 개 부어서 졸였는데 확실히 한 번에 만들면 설거지도 적고 편하더라고요. 식으면 지퍼백에 1회분씩 나눠 얼렸는데 한 달 지나도 맛 변화 거의 없었습니다. 다만 냉동실 냄새가 좀 배길 수 있어서 이중 포장은 필수라 보네요. 들깨페스토는 생각보다 실패했는데 해동 후 물이 좀 생기면서 분리되더라고요. 확인해 보니 유화된 소스는 냉동 적합하지 않은 케이스가 꽤 있군요. 결국 냉장 보관 일주일 내에 다 털어야 했어요. 둘 다 해먹을 때 꺼내서 팬에 바로 풀면 되니까 평일 저녁 준비가 확실히 편하긴 합니다. 재료비는 토마토소스 기준 대략 5~6천원 정도 들었고 시판소스보다 훨씬 맛있었다고 자위 중입니다 ㅋㅋ
한 번에 만들어 냉동해두는 소스, 토마토소스랑 들깨페스토 실사용기
나무늘보
2026-05-28 23:36:56.47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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