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설에 산적이랑 동그랑땡 남은 걸로 전골 해봤는데 이건 진짜 괜찮더라고요. 육수에 배추랑 버섯 좀 넣고 남은 전 이것저것 넣어서 끓이니까 기름기도 빠지고 국물이 시원해져서 느끼함이 덜했어요. 근데 김치전은 절대 넣지 마세요... 반죽 다 풀어져서 국물이 걸쭉해지고 지저분해져서 버린 경험 있습니다. 요약 드리자면 튀김옷 두꺼운 전 종류는 전골에 넣어도 형태 유지돼서 괜찮고, 반죽 위주 전은 국물 요리랑은 상극인 거 같아요.
2026-07-27 11:29:32.614Z
저번 설에 산적이랑 동그랑땡 남은 걸로 전골 해봤는데 이건 진짜 괜찮더라고요. 육수에 배추랑 버섯 좀 넣고 남은 전 이것저것 넣어서 끓이니까 기름기도 빠지고 국물이 시원해져서 느끼함이 덜했어요. 근데 김치전은 절대 넣지 마세요... 반죽 다 풀어져서 국물이 걸쭉해지고 지저분해져서 버린 경험 있습니다. 요약 드리자면 튀김옷 두꺼운 전 종류는 전골에 넣어도 형태 유지돼서 괜찮고, 반죽 위주 전은 국물 요리랑은 상극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