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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레시피

냉동실에 넣어둔 볶음밥용 춘장 소스

#밀프렙#소스
초록양말

2026-07-27 10:57:41.75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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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짜 밀프렙 감성이라고 하기엔 부끄럽고, 그냥 배달 시키려다 냉동실 열어보고 현타 와서 해먹는 수준인데요 ㅋㅋ 제 기준 한 번에 만들어 냉동해둔 소스 베스트는 춘장 소스예요. 양파랑 돼지고기 기름에 춘장을 좀 많이 볶고 설탕 살짝 넣어서 짜지 않게 한 다음, 한 번 쓸 양씩 랩으로 꽁꽁 싸서 냉동해둬요. 꺼내서 밥이랑 계란만 스크램블 치면 5분 컷이라 진짜 편한데, 단점은 2주 지나면 식감은 괜찮은데 춘장 특유의 구수한 향이 좀 죽어요. 그리고 양파가 냉동됐다 녹으니까 아삭함 없고 흐물거리는 건 감수해야 하고요. 그래도 밖에서 사 먹는 짜장밥 한 그릇에 8천 원 넘는 거 생각하면 냉동실 한 칸 정도는 충분히 투자할 만하다고 생각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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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에 만들어 냉동해두는 소스 베스트 | 레시피 · 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