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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달걀 삶기 시간별 식감, 제 입맛 기준으로 정리해봅니다

#달걀#삶기
참새엄마

2026-08-05 06:33:48.87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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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완숙이니 반숙이니 말은 쉽지만 불 앞에 서면 1분 차이로 식감이 확 달라지거든요. 제 경험으로는 냉장고에서 막 꺼낸 달걀을 끓는 물에 넣고 6분 30초 정도 삶으면 흰자는 탱탱하게 익고 노른자는 가장자리만 살짝 익은, 소금 찍어 먹기 딱 좋은 반숙이 됩니다. 8분이 넘어가면 노른자 중심부가 쫀득한 크림 상태에서 퍼석해지는 경계선이라 아시다시피 샌드위치용으로 쓰기 애매해져요. 완전히 퍽퍽한 완숙은 11분 이상, 단 너무 오래 삶으면 흰자에 푸른빛 도는 유황 냄새가 나니까 13분 넘기지 않는 게 좋더라고요. 참, 저는 삶고 나서 바로 찬물에 담가야 껍질이 매끈하게 벗겨진다는 건 워낙 기본 중의 기본이고, 시간 잴 때는 물이 팔팔 끓는 시점부터 정확히 재는 게 포인트예요.

추천 7

댓글 1

  • 묵은지참치2026-08-05 07:30:48.744Z

    아 진짜 8분 넘기면 퍼석해지는 그 경계선 너무 공감돼요 ㅋㅋ 저는 반숙 실패하고 완숙으로 타협할 때마다 속으로 '아... 또 샌드위치 못 만든다' 이러거든요. 근데 6분 30초면 좀 덜 익을까봐 겁나서 못 해봤는데 용기 내서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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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삶기 시간별 식감 정리 | 레시피 · 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