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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나 배 말고, 양파즙과 무즙으로 연육해 본 후기

#고기손질#연육
김과장

2026-06-25 12:52:59.29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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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입니다. 키위나 배는 연육 효과가 강력해서 자칫하면 고기 표면만 흐물흐물해지고 식감은 푸석해지는 경우가 있어, 저는 좀 더 약한 천연 재료를 선호합니다. 제가 주로 쓰는 건 양파즙과 무즙인데, 양파는 갈아서 즙만 내고 15분 정도 재워두면 단백질 분해가 과하지 않아서 고기 결이 살아 있고, 무즙은 특히 돼지고기 누린내 잡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되더군요. 다만 무즙은 수분이 많아서 팬에 구울 때 물이 생기기 쉬우니, 재운 뒤 키친타월로 표면을 꼭 눌러서 수분을 제거하고 조리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양파즙도 단맛이 강하게 배기 때문에 양념장에 설탕을 넣을 계획이면 양을 20% 정도 줄여야 간이 맞아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추천 4

댓글 1

  • 다이어리2026-06-25 13:21:15.622Z

    아, 저도 예전에 무즙으로 돼지고기 연육 한번 해봤는데 전 좀 별로였어요ㅎㅎ 무 특유의 향이 고기에 배서 오히려 누린내 잡는다는 게 무슨 향만 덧입혀진 느낌이더라고요. 고기 식감도 뭔가 싱거워지고요. 차라리 설탕 살짝 뿌려서 재우는 게 식감 유지엔 나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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