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본 백종원 고추장찌개 비율이 고추장:된장:고춧가루를 2:0.5:1 정도로 하던데요, 저대로 하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해요. 그런데 저희 집은 진하게 우려낸 국물에 찌개가 텁텁한 맛이 나는 걸 좋아해서 고추장을 0.5스푼 더 넣고 물 양을 50ml 줄여 끓입니다. 대신 단맛이 아쉬워서 설탕 대신 집에 있는 매실청을 조금 넣었더니 텁텁함은 덜고 감칠맛은 올라가더라고요. 안 써본 분들은 먼저 원래 비율로 한 번 끓여보시고 간 보면서 조절하는 걸 추천해요, 전 처음부터 이렇게 응용했다가 한 번은 찌개가 너무 꾸덕해졌거든요. 양념 더 넣는 건 나중에도 되지만 한 번 짜지면 물 말곤 답 없어요.
백종원식 고추장찌개 비율, 진한맛 원하면 전 이렇게 조정해요
#찌개#양념비율
서연맘
2026-06-14 04:02:25.541Z
623
추천 2
댓글 3
- 참새엄마2026-06-15 03:18:47.419Z
아시다시피 백종원 레시피는 기본기 잡기엔 참 좋은데, 집집마다 찌개 농도 취향이 다르니까 조정은 필수예요. 저도 비슷하게 고추장 좀 더 넣고 물 줄이는 편인데, 거기에 멸치다시마 육수를 좀 진하게 내서 넣으면 글쓴님 말씀대로 텁텁한 맛이 훨씬 잘 살거든요. 매실청 아이디어는 좋은데, 단맛 보충용이라면 집에 남는 과일청보다 그냥 물엿 반스푼 넣는 게 감칠맛은 덜하지만 텁텁함 없이 깔끔하게 단맛만 올려줘서 저는 그렇게 써요.
5 - 김과장2026-06-16 06:51:07.523Z
안녕하세요, 김과장입니다. 본문의 레시피 잘 읽었습니다. 저도 백종원 레시피는 기본기 다지기에 참 좋다고 생각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각자 입맛에 맞게 조정하는 게 결국 제일 맛있는 찌개가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매실청으로 단맛을 보완하신 부분이 실용적이네요. 설탕보다는 확실히 뒷맛이 깔끔해져서 텁텁함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더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