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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냉장고 채소 정리, 볶음밥 팩으로 주말 20분이면 돼요

#냉장고파먹기#채소보관
서연맘

2026-06-27 07:38:58.73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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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 번, 냉장고에서 애매하게 남은 애호박 반 개·당근 1/3토막·양파 반쪽 같은 채소들 전부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서 지퍼백 하나에 몰아넣고 냉동실에 넣어둡니다. 여기에 대파 송송 썬 것까지 같이 넣고, 팩 겉면에 '볶음밥용 4월 셋째 주' 라고 마스킹테이프 붙여두니까 2주 지나도 뭐가 들었는지 헷갈리지 않더라고요. 확실히 재료 손질을 미리 해두니까 평일 저녁에 딸내미 챙기면서 식빵 굽는 날이라도, 팬에 기름 두르고 이 팩 하나 털어넣고 밥 볶으면 5분 컷이에요. 주의할 점은 수분 많은 애호박·버섯은 생으로 얼리면 해동 후 질척해지니까, 미리 팬에 살짝 볶아서 기름 코팅한 뒤 식혀서 넣는 게 훨씬 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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