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면서 에어프라이어 사놓고 진짜 삼겹살이랑 냉동감자만 돌렸거든요. 뭔가 요리랄 것도 없고 결국 또 배달 시키고 그랬는데, 며칠 전에 우연히 homefoodwiki라는 사이트를 알게 됐어요. 레시피가 진짜 많긴 한데 정리는 좀 어수선한 느낌이라 원하는 거 찾으려면 검색 창부터 쓰는 게 편하더라구요. 그래도 두부 스테이크나 고추장 치킨 같은 건 진짜 해먹을 만했어요. 바삭하게 잘 나와서 깜짝 놀랐죠. 근데 사이트 자체에 광고가 여기저기 붙어있어서 폰으로 보면 좀 짜증나요 ㅎㅎ 저처럼 '에어프라이어=전자레인지용 냉동식품 데우는 기계'였던 분들은 한 번쯤 구경해도 나쁘지 않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