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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뒤 전, 전자레인지로 살리는 법 정리해봤어요

#남은음식#전요리
소금빵

2026-06-14 03:41:25.54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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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말이죠, 동그랑땡이랑 산적은 전자레인지에 40초 정도 돌리면 기름은 쏙 빠지고 쫀득함이 살아나서 의외로 도시락 반찬으로 다시 태어나더라고요. 다만 두부전이나 호박전은 수분 때문에 눅눅해지기 쉬우니 키친타월 깔고 20초만 돌리시면 되어요. 식감이 좀 별로다 싶은 전은 잘게 찢어서 밥에 참기름 한 방울 두르고 김가루랑 비벼 주먹밥 만드니 애들도 안 가리고 잘 먹었어요. 저는 여기서 진짜 망했던 건 생선전인데, 전자레인지 돌리니 비린내가 집 안에 진동해서 그 뒤로는 무조건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3분, 바삭하게 데우는 걸로 정착했어요. 냉동실에 얼려둔 전은 해동 없이 바로 조리해야 질감이 덜 흐트러지니까 그 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추천 3

댓글 3

  • 냥이집사2026-06-14 04:51:07.716Z

    아 저도 두부전이랑 애호박전은 전자레인지 돌렸다가 완전 눅눅해져서 실패한 적 많거든요... 근데 키친타월 깔고 20초 돌리는 건 생각 못해봤네요! 주먹밥 꿀팁도 진짜 실용적이고 좋네요. 저는 동그랑땡은 에어프라이어 3분 돌리는 게 제일 식감 살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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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비는그만2026-06-14 04:51:07.716Z

    두부전, 전자레인지보다 후라이팬 살짝 덥혀야 바삭해지네요. 물기 생기면 진짜 별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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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리차2026-06-16 08:34:51.940Z

    끊긴 줄 알았는데 전 부치는 솜씨는 마눌님한테 배워야 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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