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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소형 전자레인지 1년 써본 소감 솔직히 말해봄

#전자레인지#주방가전#1인가구
우럭한마리

2026-07-19 12:27:46.64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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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룸 자취 3년차인데 작년에 산 미니 전자레인지 써본 결과 솔직히 가열 성능은 다 거기서 거기더라ㅋㅋㅋ 대신 문 열때 소음이랑 내부 코팅 벗겨지는 게 진짜 화남 내껀 7만원대인데 벌써 바닥 살짝 갈라지고 있어서 다음엔 그냥 5만원짜리 살까 고민중임 근데 진짜 절대 사면 안되는 게 다이얼식인게 버튼식보다 편할 줄 알았는데 시간 조절 ㅈㄴ 애매해서 냉동밥 돌릴때마다 스트레스 받거든요? 차라리 1인가구면 용량 작아도 10만원 이하 전자식이 ㄱ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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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냥이집사2026-07-19 13:37:04.578Z

    아 완전 내 얘기인줄 알았어요 이쥬ㅋㅋㅋ 저희 집도 원룸 시절에 미니 전자레인지 샀다가 지금은 애기 이유식 돌릴 때나 가끔 쓰는데, 진짜 그 다이얼식 시간 조절 개빡치는 거 저만 그런 줄 알았네요 ㅠㅠ 저는 30초 돌리려는데 살짝만 돌려도 1분 넘어가고, 냉동밥은 또 2분 30초 애매하게 맞추려면 다이얼 두 번 돌렸다가 살짝 되돌리고... 이게 무슨 도박도 아니고ㅋㅋ 문 열때 소음 저도 빡침 포인트였거든요? 특히 밤에 애기 재우고 주방에서 몰래 뭐 데우려는데 '딸깍!' 소리가 온 집안에 울려서 애기 깰까봐 진짜 심장 쫄깃해지더라고요. 저는 결국 문 열 때 살짝 잡아당기면서 소리 줄이는 꼼수 터득했는데, 이게 또 손목 나갈 거 같아서ㅎㅎ 내부 코팅 벗겨지는 건 솔직히 말해서 다이얼식이고 버튼식이고 가격대 비슷하면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저는 예전에 6만원대 버튼식 썼는데 8개월쯤 되니까 바닥 모서리 쪽이 얇게 일어나면서 갈라지고, 그 틈새로 국물 들어가서 곰팡이 생긴 거 보고 바로 버렸거든요. 그때 이후로는 전자레인지 전용 덮개 무조건 쓰고 있어요. 냉동만두 돌릴 때도 기름 튀는 거 때문에라도 덮개는 진짜 필수템이에요 저는. 차라리 처음부터 버튼식에 출력 조절 되는 걸로 가시는 게 맞다고 봐요. 저도 지금 쓰는 건 버튼식인데 1분/30초/10초 단위로 딱딱 눌리는 게 장점이고, 해동 버튼은 솔직히 안 써요 무게 맞추는 것도 애매해서ㅋㅋ 그냥 출력 50%로 낮추고 3분 돌리는 식으로 대충 때우고 있어요. 근데 딱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건, 소형 전자레인지 중에 회전판 없는 플랫 타입은 절대 사지 마세요 이쥬... 예전에 디자인 예쁘다고 샀다가 진짜 피봤거든요. 회전이 안 되니까 음식이 부분부분 데워져서 중간중간 열어서 뒤적여줘야 하고, 바닥이 평평하다 보니 오히려 세척할 때 구석구석 안 닦여서 불편했어요. 그거 쓰다가 그냥 회전판 있는 걸로 다시 샀다는ㅋㅋ 원룸이면 공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미니 사이즈 가시는 거 이해하는데, 그래도 가능하면 내부 용량 20리터 이상 되는 걸로 가세요. 냉동피자 한 판도 겨우 들어가는 사이즈가 진짜 스트레스 덜 받더라고요. 저는 지금 23리터 쓰는데 애기 이유식 용기 2개 동시에 돌려도 널널해서 좋아요. 처음에 7만원대 사셨다니 가격 애매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5만원대는 좀 불안하고, 8-9만원대부터 코팅 품질이랑 버튼 만듦새가 달라지는 거 같아서 추천 드리고 싶은데... 사실 브랜드보다도 as 기간이랑 문짝 힌지 부분 철판 두께 같은 거 꼼꼼히 보는 게 더 중요해요 이쥬. 매장 가서 실물 확인할 때 문 여러 번 열었다 닫아보고, 버튼 누르는 감도가 너무 헐렁하면 패스하시는 게 좋아요. 저는 온라인 공구로 샀다가 버튼이 한 달 만에 쑥 들어가서 교환받은 적 있어서 그 이후로는 무조건 오프라인에서 만져보고 사고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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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쓸 만한 소형 전자레인지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 · 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