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초6이라 이것저것 써봤는데, 아시다시피 초등 저학년은 자기 몸무게 대비 가방 무게 진짜 무시 못 하거든요. 그래서 무조건 가벼운 걸로 골랐어요. 제 경험엔 지퍼형이 플랩형보다 훨씬 가볍고, 바닥에 징 박힌 건 가방 자체가 무거워져서 별로였어요. 둘째는 1학년 때부터 4만원 대 메쉬 소재 가방 썼는데 2년 버티고 찢어지긴 했지만, 그 가벼움 때문에 아이 허리 안 아파서 만족했거든요. 첫째 땐 무거운 캐릭터 가방 샀다가 등굣길에 아이가 짜증내서 바로 중고로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