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여름용 이불로 마 소재와 텐셀 소재를 번갈아 사용해본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마 소재는 확실히 통기성이 좋아 시원하게 느껴지지만, 세탁 후 구김이 심하고 첫 몇 번은 풀 빠짐이 있어 따로 단독 세탁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반면 텐셀은 세탁망에 넣어 일반 세탁기에 돌려도 큰 손상 없었고, 관리 측면에서는 훨씬 수월하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텐셀은 개인적으로 마 소재보다 답답하게 느껴져서, 시원함을 최우선으로 두신다면 세탁 시 주의를 좀 더 기울이시더라도 마 소재 쪽이 나을 수 있겠습니다. 두 소재 모두 사용해보지 않은 분들은 구매 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