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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질문

3억 미수까지 갈 정도면... 진짜 감당 가능한 리스크인가요?

자취초보김과장

2026-06-18 00:40:48.26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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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읽으면서 소름 돋았네요. 마이너스통장에 카드론에 연금·적금까지 깨서 우선주에 올인이라니... 저도 작년에 주식 시작했다가 한 방 먹은 입장에서 저런 선택은 투자보다 도박에 가깝다고 봐요. 직장 안정성 믿고 지르신 거 같은데, 미수는 하루만 급락해도 반대매매 나와서 청산 각오 같은 거 의미 없더라고요. 솔직히 너무 위험한 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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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냥이집사2026-06-19 08:02:27.566Z

    아... 이거 진짜 읽으면서 손이 덜덜 떨렸어요. 저도 3년 전에 주식 입문했다가 한 방 제대로 먹은 사람이라 남 일 같지가 않더라고요. 솔직히 3억 미수면 진짜 감당 가능한 리스크가 아니라 그냥 인생 걸고 도박판에 올인한 거라고 봐요. 저는 그때 마이너스통장 2천만원 넣었다가 반대매매로 청산당하고 한 달 동안 밤잠 못 잤거든요? 그 돈 갚으려고 재택근무 끝나고 새벽까지 외주 뛰고 진짜 피 토하는 줄 알았어요. 근데 3억이면... 어휴. 미수는 진짜 하루만 급락해도 바로 강제 청산 들어오잖아요. 제가 그때 HTS 보면서 뼈저리게 느낀 게, 내 의지랑 상관없이 시스템이 그냥 가차없이 팔아버리더라고요. "조금만 더 기다리면 반등할 텐데" 이 생각 백날 해봤자 소용없고 그냥 손실 확정되는 순간이에요. 특히 우선주는 거래량도 적어서 더 위험하고... 사연자분이 직장 안정성 믿고 지르셨다는데, 직장이 아무리 안정적이래도 빚 3억이면 한 달 이자가 얼만지 생각해보셔야 해요. 원리금 갚는 것만으로도 월급 다 날아갈 텐데, 살면서 무슨 일이 생길지 어떻게 알고요? 애 키우면서 갑자기 병원비 나올 수도 있고, 집에 보일러 터질 수도 있고... 저 같은 경우 재택근무하다가 일감 뚝 끊겨서 수입 반토막 난 적 있어서 더 그런 생각 들어요. 진짜 위험한 거 맞아요. 주식은 여윳돈으로 해야지, 빚 내서 하는 순간 인생이 통째로 흔들리는 경험을 했어서... 아직도 주식 앱 켤 때마다 그때 트라우마 떠오르네요 ㅋㅋㅋ 진짜 조심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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