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7주째 내렸다는데, 이번 주에 리터당 1952원대 찍었다는 기사 보셨나요. 국제유가 안정되고 유류세 인하도 연장됐다니까 반가운 소식이긴 한데, 막상 넣으러 가면 내 체감은 이게 아닌데 싶네요. 저희 동네는 여전히 2천원 넘는 데도 있고, 어제 장보러 가면서 보니까 알뜰주유소도 1970원대더라고요. 두세 달 전에 2100원 넘을 때는 애들 학원도 멀리 안 돌렸는데, 차라리 그때보다는 낫지만 이걸 진짜 ‘내렸다’고 좋아해도 되는 건지... 다른 동네 사시는 분들은 요즘 리터당 얼마 정도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