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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에서 하던 말이 문득 떠올랐어요

느티나무

2026-07-21 11:59:25.67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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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조의금은 고인을 보내는 마지막 예의이고, 그걸 맡긴 사람의 신뢰까지 같이 보관하는 돈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이해하셨나요? 이 사연 읽으면서 20년 전 저희 아버지 장례식 때 주방 일 도와주시던 어르신이 "네 몫은 네가 직접 챙기거라" 하시던 말씀이 문득 떠올랐어요. 그땐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고 속이 좀 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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