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그 140명 모아놓고 부동산 끝장 토론 했다는 뉴스 봤어요. 아시다시피 저는 집 한 채 있는 입장에서 보유세니 거래세니 하는 소리 들을 때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거든요. 대통령이 의견 듣는 건 좋은데, 결국 토론회에서 나오는 얘기들은 죄다 투자 관점 아니면 다주택자 기준 같아서 갑갑하더라고요. 저처럼 있는 집 하나 유지하는 게 허리가 휘는 사람은, 세제가 손봐진다고 한들 대출 문턱에 또 막히고 실거주자 혜택이라는 것도 복잡한 서류 싸움일 뿐이예요. 그냥 매달 관리비 내기도 빠듯한데, 정책 나올 때마다 내가 또 뭘 확인해야 하나 싶고 진짜 피곤해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