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아들 낮잠 재우고 뉴스 보는데 서울시에서 청년 임대주택 905가구 공급한다는 기사 딱 떴어요. 시세의 30~50%에 최대 10년 살 수 있다길래 눈이 번쩍! 근데 이공계 인재 성장주택이랑 기숙사형은 처음 본다더라구요. 예전에 저도 신혼부부 임대 넣어보려고 알뜰폰 요금제 비교하듯이 조건 빼곡히 분석했었는데, 청년 기준 나이랑 소득 맞추기가 하늘의 별따기더라구요. 결혼 전엔 월급이 아슬아슬하게 커트라인 넘어서 떨어지고, 지금은 전업주부라 신청 자체가 안 되고… 제 인생 재테크는 역시 애기옷 당근에 헐값에 올리는 거 말곤 답이 없나 봐요 ㅋㅋ. 솔직히 이런 기사 보면 진짜 필요한 사람이 들어가는 건지, 그냥 부러워서 손가락만 빨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