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세상 모든 스트레스의 80%는 주차에서 오는 것 같아요. 얼마 전에 감성 카페 하나 찾아서 갔는데, 주차장이 좁아서 다섯 번 만에 겨우 댔어요. 기둥이 너무 튀어나와 있어서 문 열기도 애매하고 ㅠㅠ 그 와중에 옆 차는 중앙선 넘게 대놓고 가버렸고.. 제발 주차선 좀 넓게 그려주면 안 되나요? 차는 점점 커지는데 주차칸은 옛날 마티즈 사이즈 그대로라는 게 말이 안 되죠. 디자인 회사 다니면서 느끼는 건데, '예쁜 공간' 만들기 전에 '주차할 맛 나는 공간'부터 신경 써야 하는 거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