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과장입니다. 주말에 장마 대비용 젤리슈즈 하나 장만할까 싶어서 동네 대형마트에 들렀는데, 할인 행사한다는 매대에 올라온 물건들이 죄다 작년 가을쯤 찍힌 생산주차 제품이더군요. 재고 떨이를 여름 정기 세일이라고 이름만 바꿔서 파는 느낌이라 좀 씁쓸했습니다. 거기다 보양식 코너는 전복이랑 장어가 번갈아 가며 품절이다 재입고다 반복인데, 직원분 말로는 오전에 들어온 물량 오후면 동난다고 합니다. 결국 젤리슈즈는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장어는 냉동 코너에서 조금 비싼 거 골라왔네요. 진짜 필요한 사람은 세일 기간에 못 사고 발만 동동 구르는 구조, 뭔가 개선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