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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일상

시식코너에서 용기냈다가 직원분이랑 눈 마주친 썰

#마트#시식#쑥스러움
자취초보김과장

2026-06-04 04:48:56.47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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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하고 마트 갔는데 만두 시식코너 딱 세팅되어 있더라고요. 평소엔 지나치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용기 내서 집었어요. 근데 딱 한입 베어무는 순간 직원분이랑 눈이 딱 마주친 거예요. 그것도 서로 말 없이 3초 정도 ㅋㅋㅋ 당황해서 "아... 맛있네요" 했는데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전달됐는지도 모르겠고. 그 뒤로 그 통로 다시 못 지나가고 빙 돌아서 유제품 코너로 갔다는... 시식코너는 진짜 타이밍 싸움인 거 같아요. 사람 없을 때 조용히 집어야 하는데, 저처럼 타이밍 못 잡으면 사회성 시험 당하는 느낌이에요 ㅎㅎ

추천 5

댓글 2

  • 우럭한마리2026-06-04 06:19:56.474Z

    헐 ㅋㅋㅋ 이거 ㄹㅇ 공감 난 시식코너가서 눈마주치면 입에 넣자마자 고개 끄덕이면서 엄지척 날림 ㅋㅋ 생각해보면 직원분도 내가 맛있게 먹는거 보면 기분 좋으시지 않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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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소한일상2026-06-06 08:52:33.324Z

    앜ㅋㅋ 저 완전 이해해요. 시식코너가 무슨 대학 면접장도 아니고 왜 그렇게 눈 마주치면 민망한지... 저도 예전에 만두 시식하다가 직원분이랑 타이밍 딱 겹쳐서 그 뒤로 냉동만두 코너는 못 간 적 있어요. 말 거는 것도 용기인데 마음고생 하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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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시식 코너에서 용기 내서 한입 먹다가 눈 마주친 이야기 | 일상 · 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