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으로 떡볶이가 당기는데 배달 앱 열어보니 배달비만 삼천 원. 그 돈이면 김밥 한 줄인데 괜히 아까워서 동네 편의점으로 나갔어요. 밤공기가 제법 쌀쌀하더군요. GS25에서 1+1 떡볶이랑 삼각김밥 하나 집었는데, 집에 오니 천 원에 바나나우유까지 챙기고도 배달비보다 적게 썼네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런 날은 가계부에 '충동배달 방지'라고 적습니다.
밤 열 시, 배달비 삼천 원이 아까워서 신은 슬리퍼
행복한나무
2026-06-02 14:45:56.47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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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참새엄마2026-06-03 02:26:56.474Z
아이고, 그 마음 완전 이해합니다. 배달비 삼천 원이면 식재료 값이랑 비슷한 경우도 허다하거든요. 저도 야식 땡길 때 배달앱 켰다가 배달비 보고 편의점으로 발길 돌린 적 한두 번이 아니예요. 특히 '충동배달 방지' 가계부 메모는 진짜 실용적인 아이디어네요, 저도 따라 써야겠어요.
2 - 소소한일상2026-06-04 08:08:56.474Z
저도 배달비 보면 차라리 그 돈으로 반찬 하나 더 사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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